낮달맞이꽃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낮달맞이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83회 작성일 16-05-14 07:46

본문

낮달맞이꽃 / 마음자리


밤에만 피었지 
달을 보려고 
오래 오래 그렇게 살았지 

가끔 심심할 때도 있고 
아주 가끔은 처량할 때도 
달이 안 뜬 날에 말이야 

낮에 피었지 
다른 꽃들이 말을 걸었어 
신기했고 행복했고 

그날부터 전령 되었지 

낮에 나눈 이야기 
밤달맞이꽃들에게 전하고 
안 듣는 척, 귀 기울이는 달에게도 전하는

낮과 밤의 전령
낮달맞이꽃 되었지

추천0

댓글목록

Total 4,698건 13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8
매 카드 * 댓글+ 4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5-19
797
떠든 사람 댓글+ 4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5-18
796
헌혈 댓글+ 6개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5-18
795
책 읽는 달팽이 댓글+ 8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5-18
794
여름은 싫어 댓글+ 2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5-18
793
버릇 댓글+ 6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5-18
792
오동나무 꽃 댓글+ 3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17
791
무거워 보여 댓글+ 6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17
790
오동나무 위 까치둥지 댓글+ 6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5-17
789
양치질 댓글+ 4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5-17
788
엘리베이터 댓글+ 6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5-16
787
담쟁이 댓글+ 8개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5-16
786
바닷가 풍경 (동시조) 댓글+ 6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5-16
785
유리창 댓글+ 3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5-16
784
(동요) 빗방울 아가들 댓글+ 6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5-16
783
추억 한 장 댓글+ 4개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5-15
782
비 댓글+ 4개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5-15
781
선생님.우리 선생님 댓글+ 3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5-15
780
하늘책 댓글+ 3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14
열람중
낮달맞이꽃 댓글+ 4개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5-14
778
맛있는 포대기 댓글+ 6개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13
777
아카시아꽃 댓글+ 10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5-13
776
(동요) 엄마 얼굴, 아빠 얼굴 댓글+ 6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13
775
제26회 방정환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댓글+ 8개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5-13
774
독서의 재미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12
773
맑은 하늘 댓글+ 1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5-12
772
축구부에 들어가려면 댓글+ 5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5-12
771
심술꾸러기 바람 댓글+ 6개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5-12
770
나팔꽃의 고백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5-12
769
책은 밥이어요 댓글+ 3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