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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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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90회 작성일 16-05-15 16:53

본문

《 추억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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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카네이션 꽃 한 송이
드릴까 말까
드릴까 말까
꺼냈다가 밀어 넣고
다시 또 꺼내 보고

책상 속에서 시들어 버린 꽃

수업 끝나고 
아무도 없는 빈 교실
선생님 책상 위에
슬쩍 올려놓고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쳐 나온
바보 겁쟁이 부끄럼쟁이
추천0

댓글목록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학생때 비슷한 경험이 있지요.
그땐 때묻지 않고 너무 순수했었던 같습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건필 하십시요.

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 그 예쁜 단어
정말 그렇게 곱고 이쁜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겹겹이 쌓였지만
생각할 수록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ᆢ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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