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위 까치둥지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오동나무 위 까치둥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21회 작성일 16-05-17 16:39

본문

오동나무 위 까치둥지

 

이영균

 

 

울타리 넘어 오동나무 둥지에

까치가 알을 낳으면

낮에는 해님이 지켜주고

밤에는 달님이 지켜주지요

 

새끼가 알에서 나오면

바람이 날개를 말려주고

별님이 빤짝빤짝

눈 화장을 시켜주죠

 

가끔은 나도 꿈속에서

날개 달고 놀러 가고

강아지도 고양이도 모두 모여

자장가를 불러줘요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동나무위의 까치 둥지
정말 재미 있어요.
어린 까치들의 삶속에 전해지는
동심의 마음 가득합니다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용담호 시인님
우연히 오동나무를 올려다 보다가
꽃잎 흐드러진 그 속에서 까치집을 발견하였지요.
그 순간 동심 한 자락이 나부끼는 걸 잡아봤습니다만
즐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Total 4,698건 13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8
매 카드 * 댓글+ 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5-19
797
떠든 사람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5-18
796
헌혈 댓글+ 6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5-18
79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5-18
794
여름은 싫어 댓글+ 2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5-18
793
버릇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5-18
792
오동나무 꽃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17
791
무거워 보여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5-17
열람중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5-17
789
양치질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05-17
788
엘리베이터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5-16
787
담쟁이 댓글+ 8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5-16
78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5-16
785
유리창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5-16
78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5-16
783
추억 한 장 댓글+ 4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5-15
782
댓글+ 4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5-15
78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5-15
780
하늘책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14
779
낮달맞이꽃 댓글+ 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5-14
778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5-13
777
아카시아꽃 댓글+ 1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5-13
77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13
77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5-13
774
독서의 재미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5-12
773
맑은 하늘 댓글+ 1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5-12
77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5-12
771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5-12
77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5-12
76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