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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 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9회 작성일 16-05-17 19:03

본문


  무거워 보여


  책벌레



  아빠 어깨에
  목말을 탔는데
  아빠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 보여

  아빠 팔에
  매달렸는데
  아빠의 팔이
  너무 무거워 보여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의
  무게를 견디느라
  정말 무거워 보여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빠한테서 벗어나면
  아무 힘을 쓸 수가 없어
추천0

댓글목록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의 어깨
아빠의 손
매딜리는게 아마도
무겁게 보였나 봅니다.
가족들의 생계에 달린
아빠의 모습을 통하여 이 동시가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


  정민기



  태양의 광선을 누가 쏘라고 했나
  공수부대의 방망이질 속에
  사라져 간 오월

  무궁화는 주저앉지 않는다

  빈틈을 파고드는 햇살의 침투에도
  절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다만 그들을 응징하려고 했다



♬ 상록수 - 김민기

https://www.youtube.com/watch?v=osElREduOZo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동문학 단체 '사단법인 새싹회' 이사장 정두리 시인님께서
시마을 아동문학 동시선집 《명왕성에는 달이 두 개라는데》을 받으시고……]

정민기님,
보내주신 '명왕성에는 달이 두 개라는데'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마을 아동문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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