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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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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7회 작성일 16-05-18 11:47

본문


  버릇


  책벌레



  교실에서 수업할 때
  칠판에 글씨를 쓰던
  담임선생님

  야외 수업할 때
  학교 담장에
  똑같이 글씨를 쓴다

  학교를 관리하는
  주사님께서
  아이들 짓이라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닌다

  주사님께서
  학교를 둘러보길
  기다렸다가
  민기가 학교 담장에
  낙서한 척한다

  맨날 맨날
  낙서한 녀석으로
  교무실에 끌려갔다

  자초지종을 전해 들은
  담임선생님께서
  쥐구멍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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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쥐구멍 찾는 선생님께서도
칠판에 낙서를 잘 하시나 봅니다.
아이들 낙서 이야기에 부끄러워 하시는 걸 보면요.
좋은 동시 감상 잘 했습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요.
벌 서는 중에 선생님이 미워서 일부러 교실에서 바지에 오줌 싼 것만 빼고요.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안좋은 버릇은 빨리 고치는게 낫겠지요.
뜻 깊은 동시 잘 읽었어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옛날에는 낙서하는 버릇이
생겼대요.학교 운동장에 그림을 그려 놓고
학교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놓고
참 재미있는 시간 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동시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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