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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05회 작성일 16-05-03 17:53

본문


  어린이날


  책벌레



  선물을 받아서
  좋은 것뿐만이 아니다

  용돈을 받아서
  좋은 것뿐만이 아니다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가
  나를 위해 함께 있어 주는 것

  잡고 있는 풍선을 놓쳐버릴 때
  신나게 엉덩이춤 추면서
  날아가는 풍선 같은 마음
추천0

댓글목록

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어린이 날이군요
풍선 같은 마음
둥둥 떠오르는 아이 마음
잘 알 것 같습니다

시인님 평온한 밤 되십시오 ~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시)


  정민기



  내일은 어린이날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시간
  어른들은 동심의 하늘로
  날아가는 날
  힘겹게 살아온 지난날 잊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날
  길고 짧은 그림자
  몇 개가 웅크리고 있다
  과자 선물세트 들고
  찾아가는 사람 없다
  침묵은 그렇게 이어지고 있다
  바람도 불어오지 않는다
  무턱대고 다가갈 수도 없는 노릇,
  내게 또 다른 어린 시절이 있었던가
  무거운 구름에서 떨어지는 비처럼
  아이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이
  오늘도 버스는 이렇게 끊기나 보다
  나뭇가지에 한참 앉아있던
  새 한 마리는 결국 날아가고 말았다





♬ 밖에서 뛰어놀아요 (김춘남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tjh7yvXb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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