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스프링)을 위한 시 / 조셉(장 진순님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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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em for Spring / Joseph
Spring was a little fellow
Made straight from the metal factory.
He was bouncing up and down the streets
In matresses and between cars.
He enjoyed most of his life,
Taking sips of oil and bathing in polish.
one day, he was told that “Spring” is here.
He was very happy, knowing that
A season was named after him.
Everyone paid attention to the flowers and bees,
But poor spring was left alone.
He packed his bags and headed
For where he was needed most…
봄(스프링)을 위한 시 / 조셉
스프링은 작은 친구 였다.
금속공장에서 곧바로 만들어진 친구였다.
그는 메트리스 안에서 혹은 차 사이사이에서
도로 위를 위 아래로 튕기고 있었다.
그는 대부분의 삶을 기름을 머금고
광택제 속에서 목욕을 하며 즐겼다.
어느날, 그는 '"봄(스프링)"이 여기 있어요.' 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매우 기뻤다. 하나의 계절이 그의 이름으로 지어졌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꽃들과 벌들에게 관심을 집중했으나,
불쌍한 스프링은 홀로 남겨졌다.
그는 가방을 챙겨서 떠났다.
그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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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MouseBro / 2016. 4. 21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장 진순님의 댓글

이해가 잘 되고 좋으네요
MouseBro 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MouseBro님의 댓글

덕분에 영어 공부겸 손자분의 시 깊이 감상했습니다.
손자분 영시 가끔 올려주시면 공부할겸 번역해 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도전 해 보시면 다른 느낌의 번역이 나오겠네요.
책벌레09 시인님과 장 진순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좋은 시 낚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