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와 새싹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다람쥐와 새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9회 작성일 21-06-03 09:13

본문

다람쥐와 새싹/ 달래강



가을이 되었어요

다람쥐는 부지런히 

밤 도토리 주어다 

낙엽 속에 묻어 두지요


눈내리고 추운 겨울

양식 하려고

봄이 되었어요

다람쥐도 굴 밖으로 나왔어요


어린 새싹 낙엽 사이로

뾰족뾰족 얼굴 내밀었어요

다람쥐는 알고 있어요

지난 겨울 못찾아 먹은 도토리, 밤


다람쥐 눈 동그랗게 뜨고

새싹 바라보고 씽긋

고맙다고 방긋방긋 새싹

다람쥐 수줍어 나무 위로 도망가네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4,575건 138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5
초롱꽃 댓글+ 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30
464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2-08
4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1-09
열람중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06-03
46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6-07
460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6-06
459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7-14
458
서로서로 댓글+ 3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 06-09
457
가족 나무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6-09
456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6-10
45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6-10
4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6-13
45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6-14
452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6-17
45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6-17
450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6-21
44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20
448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01
44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6-23
446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8-17
44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0-20
44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7-31
443
아빠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07-10
44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6-26
44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 06-26
440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9-06
439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05
438
구름 댓글+ 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7-16
437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7-06
436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