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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 할머니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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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63회 작성일 16-01-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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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날 할머니 전화


  책벌레



  아따, 우리 강아지
  겁나게 좆컸다잉
  하늘이 와장창 깨지도록
  시방 눈이 내려분당께잉
  목에 목도리 두르고잉
  손에 장갑 끼고잉
  눈사람 맨들어라잉
  눈싸움 혀라잉
  이 할미는 마당에 나갔다가잉
  엉덩방아 찍어 불었당께잉
  놈인지, 년인지, 그 눈 땜시
  인자 할미 밭에 다 나갔당께잉
  밖에는 눈이 오고 있는디
  요라고 나가 편안하게 누워서잉
  니한테 눈 온다고 자랑허고 있당께잉
  거기는 지랄맹키로 따뜻항께
  아마 눈이 안 올 것이여잉
  아따, 할미가 자랑헌다고
  우리 강아지
  울고 자빠졌당가잉
  뚝,
  워메
  어짜꼬잉
  눈 그쳐 부렀당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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