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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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차영섭
해는
아침밥
저녁밥을 짓느라고
구름을 쏘시개로
불을 지핀다.
해는
아침밥
저녁밥을 짓느라고
구름을 쏘시개로
불을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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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아그들아,
불장난하면 밤에 자다가 오줌 싼다.
발상이 좋습니다.~ㅎㅎ
덕분에 미소 짓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책벌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