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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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정유광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피어나는
꽃송이만큼 많아요
아랫마을에서
흐르는 봄
물꼬를 틀어요
굳은살 위로 향긋한
봄내음이
스며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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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행복한 동심에 젖습니다.
정유광 문우님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