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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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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15-12-06 09:59

본문


  주방 놀이터


  책벌레



  주방을 놀이터라고
  생각한 동물이 있어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니고 두 마리야
  '톰'이라는 고양이와
  '제리'라는 쥐가 그들이야
  프라이팬 손잡이를 타고
  제리가 프라이팬 가운데에 들어가자
  톰이 가스 불을 켜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렀어
  아이고, 열난다, 열나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자
  제리가 프라이팬을 달리기 시작했어
  그것은 마치 체육 시간 전에
  운동장을 달리는 거랑 똑같았어
  가느다란 꼬리부터 익었겠지?
  톰이 제리의 꼬리를 가위로
  싹둑, 자르려다가, 아니야
  이건 컴퓨터 마우스로 하는 게 제격일 거야
  가스 불을 얼른 끄고
  제리의 꼬리를 거꾸로 들고
  컴퓨터 앞으로 간
  톰이
  제리의 꼬리를 컴퓨터 본체에 연결했어
  이왕이면 키보드도 있으면 좋았는데
  아쉬운 대로 그나마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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