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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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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49회 작성일 15-10-09 22:07

본문


   호박넝쿨      /      남정률



할아버지가

호박넝쿨 앞에

장대를 세워 줍니다.

할아버지가 말을 안 해도

호박넝쿨이 눈이 없어도

장대를 타고서 올라 갑니다.


할아버지는

높이 올라가고 싶은

호박넝쿨의 푸른 마음을 알고

호박넝쿨은

높이 올려 주고 싶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알고

덩굴손 감아쥐고 올라갑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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