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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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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5-09-27 14:09

본문


  보름달 생각

 


  책벌레

 

 

 

  엄마는 전 부치고 나물 무치고
  이모는 음식 나르고
  고모는 설거지하는데

 

  아빠는 거실에 큰 대자로 누워서
  이모부는 소파가 일인용이라도 되는 듯
  옆으로 길게 누워서
  고모부는 아빠와 반대로 거실에 큰 대자로 누워서
  추석 특집 영화를 보고 있다

 

  엄마 이모 고모
  도와주려고 가다가
  고모부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어딜 가려고 그래? 영화나 봐

 

  우리 집에는 아마 보름달이 뜨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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