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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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지를
책상에 올려 놓고
먹을 정성껏 갈고
붓을 세워놓고
한자 한자씩 정성들여
써나가는 글씨들
이리삐뚤
저리 삐뚤
어 글자들이
참 이상하네.
마치 지렁이처럼
꾸불 꾸불 지나가는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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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컴파스님의 댓글

지난 시절이 생각나네요
추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