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나라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숲속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3회 작성일 15-08-18 20:09

본문


         숲속 나라      /       남정률



나무는 목소리가 없어

새를 불러 노래한다. 


새는 집 지을 곳이 없어 

나무에다 집을 짓는다.


바람은 몸뚱이가 없어

나무를 흔들어 자기를 알린다.


나무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

바람을 불러 몸운동을 한다.


서로 돕는 숲속 나라에는

가난에도 장애에도 불편이 없다.


인정과 우정이 넘치는 숲속 나라에는

사랑과 평화가 푸르게 자란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695건 15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5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8-21
19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8-21
19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8-21
19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 08-20
19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8-20
19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8-20
1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 08-20
1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1 08-20
18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 08-20
186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0 08-19
18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08-19
18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 08-18
183 정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1 08-18
열람중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8-18
18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 08-18
18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8-18
179
수선화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1 08-17
1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 08-17
17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 08-17
17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8-17
17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8-17
174 정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8-16
17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1 08-16
17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1 08-16
171
아빠의 수염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1 08-16
17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08-16
169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8-16
16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8-16
16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08-15
16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08-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