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고추잠자리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빨간 고추잠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87회 작성일 15-08-20 03:33

본문

할머니의 고추밭에
잠자리가 날아왔어요.

잠자리는 꼬리를 빨갛게 물 들이고 앉아있어도
할머니는 혼쭐을 내지 않았어요.

나와 내 동생은 고추밭에 가지 않았는데
나가 놀라고 훠이훠이 손짓을 해요.

할머니의 고추밭에 잠자리가 날아오르고
나와 내 동생은 잠자리를 잡으러 뛰었어요.

할머니의 고추를 하나 훔친 잠자리
파란 하늘가에 빙빙 맴을 돌아요.

추천1

댓글목록

컴파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컴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촌가의 풍경이 눈에 선히 어리네요
돌아보는 동심의 시절은 언제라도
아름답게 느껴지는데, 그 날은 멀기만 하네요.
시인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Total 4,695건 15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5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8-21
19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 08-21
193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8-21
192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 08-20
19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08-20
19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8-20
1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8-20
1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1 08-20
열람중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1 08-20
186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 08-19
185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08-19
184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0 08-18
183 정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1 08-18
182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8-18
181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 08-18
18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8-18
179
수선화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1 08-17
1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08-17
17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 08-17
17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8-17
17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08-17
174 정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0 08-16
17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1 08-16
17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1 08-16
171
아빠의 수염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1 08-16
170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8-16
169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08-16
16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8-16
167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 08-15
16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8-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