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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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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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854회
작성일 17-06-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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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책벌레
집채만 한
파도라고 한다
바다 한가운데
펜션 하나 생겼다
바닷바람이
펜션을 움직이며
광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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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포님의 댓글
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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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착상이 빛 납니다. 굳 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정 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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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책상이 나갑니다.
굿을 보고 있습니다. 돼지머리가 5만 원권 한 장을 물고 있네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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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바다가 펜션을 너무 높이, 너무 많이 짓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배들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기를...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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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깊은 마음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