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내 친구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라니 내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20-05-20 16:27

본문

고라니 내 친구 /차영섭

 

한강 둔치에는 고라니 친구가 산다

처음엔 하나였는데,

어느 날 여섯으로 식구가 불었다.

 

세월이 강물 따라 흐르고

고라니 아이들도 쑥 자랐다

비가 오는 날이면 고라니 생각에 비 걱정,

 

처음엔 무엇을 먹고 사는지 궁금했다

거의 아침마다 만나고 안 보이면

외친다, 고라니! 고라니!~~~

 

나도 바라보고, 고라니도 쳐다보고

놀래서 달아났지만,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다

며칠이고 코스를 바꾸면 왠지 서운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698건 32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68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 06-15
376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13
3766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6-12
3765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6-11
3764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6-10
376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06-09
376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6-09
376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 06-09
37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07
375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6-05
3758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 06-03
37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6-03
37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6-01
3755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5-30
3754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5-26
37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5-22
열람중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05-20
37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18
375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5-17
37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5-16
374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 05-15
3747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13
374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5-13
37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 05-12
3744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5-11
37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5-09
37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09
374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5-08
37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5-08
37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5-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