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아닌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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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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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회
작성일 19-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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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페스티벌을
구경하고 오면서 사온
휴대폰고리 장미의 요정
진짜랑 비슷해서
사왔는데
너무 깜찍스럽고 사랑스럽고 앙증맞아서
빛나는 장미위에 올려놓았더니
정말로 장미의 요정같았어
이젠 저렇게 해놓고서
매일 보는게 더 나은것 같아라
가방안에 넣고다니면
장미의 요정이
갑갑하고 숨막펴할까봐 ...
그래서
휴대폰고리
장미의 요정은 이제
날마다
공주님 아닌 공주님인거야
구경하고 오면서 사온
휴대폰고리 장미의 요정
진짜랑 비슷해서
사왔는데
너무 깜찍스럽고 사랑스럽고 앙증맞아서
빛나는 장미위에 올려놓았더니
정말로 장미의 요정같았어
이젠 저렇게 해놓고서
매일 보는게 더 나은것 같아라
가방안에 넣고다니면
장미의 요정이
갑갑하고 숨막펴할까봐 ...
그래서
휴대폰고리
장미의 요정은 이제
날마다
공주님 아닌 공주님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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