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 쌀밥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하얀 눈 쌀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3-26 10:58

본문

하얀 눈 쌀밥 /차영섭

 

나 어릴 적 배고팠던 시절,

식구가 많아서 솥단지가 컸다

쌀은 한 두 주먹 넣고

보리쌀, 봄나물, 무채로

모자란 솥을 채운다

금방 먹고 숟가락 놓자마자 다시

,

새벽 문구멍 사이로 마당을 보면

하늘에서 주신 하얀 눈 쌀밥,

물밥이다, 물밥,....

 

추천0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어릴 적 배고팠던 시절"

태어난 다음 달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멀리 떠나 재혼하시게 되어
고향 섬 마을을 떠나 동쪽 섬의 마을로 와
이모부 호적에 성도, 이름도 다르게, 나이도 한 살 아래로
살아온 지난날이 생각나서 서글퍼집니다.

Total 4,697건 5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03
457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1
457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01
457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5-29
457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26
457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5-26
45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5-24
4570
봄 방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5-21
456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5-19
456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19
456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5-15
4566
어린이 마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5-15
45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11
456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05
45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5-04
4562
자연 관찰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29
456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29
45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4-27
4559
자생식물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4-26
455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4-20
455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4-17
455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4-16
455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11
45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5
45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31
455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29
열람중
하얀 눈 쌀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26
455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25
45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2
4548
무지개 가정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