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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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부엌방
넌
맑아서 밝아서 반가와서
몰라도 푸르다던데
난 웃어도 또 웃어도
밝아도 검다는데
넌
귀 쫑긋해 보다가 고와서
맘으로 온다는데
난
빨리와 숨어와 급히 와
보기만 한다는데
넌
아파도 활짝 펴서 웃으며
봄으로 온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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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예쁜 부엌방시인님
봄 시는 맞사오나 ...
잘 읽고 가옵니다
님 오늘도
꿈나라여행
잘 하시옵고
언제나처럼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