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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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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18-12-25 08:35

본문

 

소심한 복수/쿠쿠달달

 

지나가던 아이가

들꽃과 눈이 마주쳤다.

 

" 눈 내리 깔아'

 

~하고 침을 뱉았다.

 

심통난 발부리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풀들이 배를 잡고 넘어지며

냇물에게 속삭인다.

 

"네가 샘통이라며"

 

냇물이 고개를 끄덕인다.

" 이름 샘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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