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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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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18-12-19 12:58

본문

내가
잘아는
소녀

항상
짓궂은
 소녀

하지만
때로는
애 어른이 되어
누구에게라도
거리낌없이
잘 맞춰가며
상대해주는 소녀

가끔은
철이 들어서
어른들을
깜짝 놀라게도
하지만

이젠
누구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연예인 아닌
연예인 같은 넌
그 이름도
특이한
장 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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