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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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책벌레
겨우내 흙 이불 속에서
바람이 두드려도
웅크리고 나오지 않더니
봄이 되자
툭! 손 내밀었다
"나 배고파, 밥 좀 줘"
책벌레
겨우내 흙 이불 속에서
바람이 두드려도
웅크리고 나오지 않더니
봄이 되자
툭! 손 내밀었다
"나 배고파, 밥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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