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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엄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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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그리는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18-11-14 07:49

본문

엄마는 엄친 딸이었단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항상 예의바르게

편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학원을 빼먹은 적도 없었으며

운동, 악기, 영어 못하는 게 없어

친구들은 엄마를 모두 좋아했단다

공부는 당연히 1등


엄마는 엄친 딸이었단다

엄친딸은 딸에게 말한다

늦잠 자지마

인사는 꼬박꼬박

편식이 웬 말이니

학원은 재깍재깍

만능 엔터테이너가 돼야지

친구들이 다 좋아해야 전교회장 하지

공부는 무조건 1등


알고보니 엄마는 엄친딸이 아니었다

엄마는 로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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