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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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장助長
조회 : 12 | ||||||
가족
완두콩을 열어보니 방 하나에 우리 집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다.
자세히 보니 실 하나에 꿰인 듯 매달려 있다
끝으로 갈수록 조금 작은 것을 보니 막낸가 보다
남의 집 방문 느닷없이 연 것처럼 웃다 들킨 사람들처럼
반갑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웃음소리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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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6월의 추천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빈삼각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