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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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뿔났다
책벌레
창고 방에 있는 감자
심심할 때마다
슬그머니 들어가서
"울퉁불퉁 못생긴
우리 반
민기 닮았구나?"
날이면 날마다
"야,
울퉁불퉁 민기"
어느 날,
또 감자를 놀려주려고
창고 방에 들어갔더니
잔뜩 화가 나서
감자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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