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복수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소심한 복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18-12-25 08:35

본문

 

소심한 복수/쿠쿠달달

 

지나가던 아이가

들꽃과 눈이 마주쳤다.

 

" 눈 내리 깔아'

 

~하고 침을 뱉았다.

 

심통난 발부리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풀들이 배를 잡고 넘어지며

냇물에게 속삭인다.

 

"네가 샘통이라며"

 

냇물이 고개를 끄덕인다.

" 이름 샘통이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71건 89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31
눈사람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2-17
19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2-17
1929 단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12-17
19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2-17
1927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18
19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2-18
19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18
1924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2-18
19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2-18
19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12-19
19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2-19
19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20
19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2-20
19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2-21
19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12-21
1916
캠핑카 댓글+ 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2-21
19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22
19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2-22
19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2-23
19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2-23
19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2-24
19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4
열람중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2-25
19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2-25
19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2-25
19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2-26
190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2-26
190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2-27
19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2-27
1902
겨울 온다 댓글+ 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2-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