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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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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53회 작성일 16-06-24 18:37

본문


  수박


  책벌레



  과일 트럭에서
  엄마가 산
  수박 한 채

  똑, 똑,
  누구 없어요?

  엄마는 같이 놀아줄
  아줌마를 바라고

  아빠는 바람피울
  여자를 원하고

  나는 손 잡고 놀러 갈
  여자아이가
  나오길 기대한다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리지 (시)


  정민기



  자갈밭에 앉아
  남녀가
  어깨동무하고 있다

  갈매기 두 마리가
  그 위에서 나란히
  어깨동무하듯 날고 있다



♬ 연리지 - 예민

https://www.youtube.com/watch?v=jJzZwsnRaEw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식주의자 (시)


  정민기



  나는 채식주의자
  채소만 먹는
  채식주의자
  고깃집에서 고기는 안 먹고
  상추와 깻잎에 밥만
  쌈 싸먹는
  나는 채식주의자
  마요네즈 뿌린
  채소 샐러드를 먹는다
  오로지 채식으로만 살아가는
  지독한 채식주의자
  벌레 먹은 채소가
  더 몸에 좋다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기도 한다
  육식에는 전혀 눈길 주지
  않다가도 때론
  먹어줘야 하기에
  가끔 육식도 먹는다
  당근을 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좋다
  가면 갈수록
  여전히 채식주의자
  나는 육식이란 건
  알다가도 모르겠어



♬ 제주도의 푸른 밤 - 태연

https://www.youtube.com/watch?v=ZEGpdy4nrIw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시)


  정민기



  내겐 언제나 통화 신호음만 들려옵니다



♬ 그런 사람 - 이승기

https://www.youtube.com/watch?v=OzRnJa3wj14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똑 누구십니까 손님입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살았나요 죽었나요 살았습니다
다행입니다 이번에는 이걸 한번 잡숴보세요
수박입니다 똑똑 두드리면 목탁소리나는
수박입니다 십원입니다 세 개에 이십원 수박입니다
ㅋㅋㅋ잘 먹고 갑니다 아버지 바람피지 못하시게
수박많이 드시라고 하십시요 ~^^

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 똑 누구 없어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재치 재치!
수박 고를 때 누구나 두드려 보는
한 순간을
한 줄로 살려놓으셨네요
잘 감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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