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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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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92회 작성일 15-09-06 05:39

본문

       

             강아지풀꽃     /     남정률

 


강아지풀도

강아지들처럼 모여 놀기 좋아해

오로로 모여 있다.


강아지풀꽃도

강아지들처럼 가만 있지 못하고

자꾸만 살랑인다.


강아지풀꽃 너

아기바람만 지나가도 흔드는

고것 꼬리니, 머리니?

 






코스모스         /         남정률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꽃에

잠자리가 앉으려고 할 때마다

코스모스가 고개를 흔듭니다.

잠자리가 눈알을 부라려도

자꾸만 고개를 흔듭니다.


꿀벌은 엎드려 절하며 앉고

나비는 물개 박수를 치며 앉는 것을

잠자리는 모릅니다.

코스모스가 공손한 친절에 웃고

칭찬에 춤추는 걸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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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추천작에 오르신 문우님들 축하합니다.
빈삼각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

농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농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삼각 시인님의 수고와 추천작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정민기 시인님, 축하 말씀 고맙습니다.

빈삼각 시인님과 문우님들,
가을에는 더욱 건안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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