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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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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19-01-04 18:43

본문

민들레와 나와 /손계 차영섭

 

이른 봄날 둑방길에서,

엄마 민들레와 나와

마주앉아 이야기를 했다.

 

민들나

민들나,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자고

새끼손가락을 걸고 엄지를 찍으며

귓속말로 소곤거렸다.

 

민들나

민들나,

 

늦은 가을 날 둑방길에서,

아기 민들레와 나와

엄마하고 이야기했던 말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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