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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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꽃
꼬꼬꼬꼬
암탉은
꼬꼬꼬꼬
달걀을 낳으며 생각 했습니다.
꼬꼬꼬꼬
병아리의 이름을
꽃이라고 짓기로 말입니다.
꼬꼬꼬꼬
발음이 안 되어도
어떻게든
그렇게 부르기로 말입니다.
사람들이
울긋불긋 향기로운 고것을
부르던 그 예쁜 말이
자꾸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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