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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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박
"니 잘 오나?"
현주는 고개를 돌려 보다가
전봇대에 부딪혀 넘어졌다
뒤를 따르던 정민이 돌뿌리에 부러
자전거를 걸고넘어졌다
자전거 둘이 배를 까뒤집고
나란히 누워 웃었다
전봇대는 구름 가시
"고마, 미안테이~, 차마로 미안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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