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월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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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914회 작성일 16-03-08 07:26본문
글쓴이 : 도래 (121.157.71.89)
조회 : 59 | ||||||||||
눈밭에서
하얗게 비어 있는 그림판 위에
새빨간 해님을 그려 놓을까 아야 아야 피났다고 울 것 같아
구름 서너 조각 그려 놓으면 후르르 흩어질까 가슴 뛸 거야
한가득 새싹을 그려 놓고 꽃 피울 봄을 기다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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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 추천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빈삼각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도래님의 댓글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살의 연연함에는 하늘도 조심스러우신가 봅니다.
한 방울 두 방울 비가 내리고 있네요.
보잘 것 없는 글을 추천작으로 뽑아주셔서 고맙구요.
열심히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깊이 새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래 시인님 축하합니다
동심이 배어있는 아름다운 시 고맙습니다
이장희 시인님 축하합니다
엄마 품의 아기처럼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빈삼각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래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제 동시를 추천해 주신 빈삼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동심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좀 더 좋은 동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희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