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쑥, 또 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1회 작성일 16-05-08 00:16본문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쑥이 먹고 싶어집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시마을 아동문학 동시선집 《명왕성에는 달이 두 개라는데》 (시마을 아동문학 동시선집 | 남정률 외 지음)
온라인 출판사 고급표지(유료 표지) 6만 원 오늘 결제하고, (*표지 이미지는 영상시 방에서 확인!)
아래와 같이 시안 작성해서 요청했습니다. 내일쯤 표지 시안 1차 진행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
1. 표제는 '명왕성에는 달이 두 개라는데' 부제는 '시마을 아동문학 동시선집 | 남정률 외 지음'입니다.
2. 책 뒤면(뒷표지)에는 아래 내용이 포함되게 해 주세요.
자연에는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친 동심의 소리가 가득합니다. 귀 기울이면 풀벌레 소리, 동물들 울음소리,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연약한 소리까지 풍성한 잔치를 이룹니다. 비 오는 날, 웅덩이 고인 물에 작은 돌멩이를 던져보았나요? 그 충격으로 물결파가 퍼져나갑니다. 동심은 이런 것과 아주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 꿈이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몫입니다. 세밀한 떨림에도 반응하는 우리 아이들은 언제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탱탱볼과도 같습니다. 어느 글귀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동심은 사람의 첫 마음이고, 아이는 사람의 첫 모습이다'라는…… 참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이렇게 때론 작은 것 하나에도 큰 감동을 얻게 됩니다.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잠투정, 옷 투정, 신발 투정, 반찬 투정할 때마다 혼내지는 않았는지요. 아이들의 마음은 여리고 여립니다.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는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지요. 먼저 자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면 아이들을 결코 나무랄 수 없을 겁니다. 싱그러운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정에만 계시지 말고 이 자리를 빌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동심의 세계로 외식을 나가면 어떨까요? _정민기(시인)
3. 책 사이즈는 46판 (127*188mm)이며, 날개가 있습니다. 날개에는 아래 내용이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지은이
시마을 아동문학 문우 공저_
달팽이걸음·남정률·아무르박·윤희승·최경희·책벌레·양생운·박성춘·용담호·차영섭·밀기울·마음자리·시기네글방·도래·이장희·함동진·정유광
엮은이
시마을 아동문학 문우 책벌레(정민기)
* 페이지는 78페이지 입니다. 책 사이즈는 46판 (127*188mm)입니다.
====================================================================================
온라인 출판사 고급표지(유료 표지) 사용으로 판매 등록 후 2~3주 정도면 인터넷 교보문고에도 유통이 됩니다.
주문하면 인쇄/발행 하여 발송합니다. 온라인 출판사에서 제가 주문하면 가격이 할인됩니다.
저에게 주문하시면 할인 가격으로 주문하여 온라인 출판사 무통장 가상계좌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송비는 2,500원입니다.(제주도 및 도서지역 추가 배송비 있음 - 추가 배송비 2,500원)
온라인 출판사
표지시안 최종확정 되면 원고 등록하려고 합니다.
원고 등록하면 ISBN 발급 신청할 것 같습니다. 그 후 1~2일 정도면 판매 등록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