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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의 우수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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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5회 작성일 16-05-25 09:34

본문

지난 1~2월중 아동문학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2016. 3~4월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 최 우 수 작 】

        없음

 

【 우 수 작 】

[내용보기] 눈밭에서 / 도래

[내용보기] 자장가 / 이장희

[내용보기] 마음 / 살구마을

[내용보기] 부대찌개 / 아무르박

 

【 가 작 】 

[내용보기] 산수유 / 도래

[내용보기] 기분 좋은 소리 / 도래

 

 

 

2016년 3월 ~4월의 심사평

 

                                                           이승민 (시인. 아동문학가)

 

 

 눈 깜짝할 사이 봄은 여름을 노크하며 떠나갑니다.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 오월 잘 보내고 계시지요. 늘 수고해 주시는 곽해룡 시인께서 제26회 방정환 문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고 5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상식이 있으니 참여 가능하신 선생님께서는 참여하여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마을아동문학방의 큰 기쁨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이번에도 주간 단위로 추천한 우수작품을 토대로 최우수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작품 심사에서 등단 시인의 작품과 그에 준하는 시인의 작품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심사평 쓸 수도 있사오니 이해 바라오며 제게 쪽지로 등단 여부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도래 님의 "눈밭에서" 눈 덮인 그림 판에 흩어지는 구름도 눈을 녹이는 해님도 아닌 새싹을 그려 넣어 봄을 기다리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읽습니다.   
 
도래 님의 "기분 좋은 소리" 움직일 때마다 들려오는 짤랑짤랑짤랑 동전 소리가 용돈이었군요. 의성어나 의태어를 한 시에서 한 번 이상 쓰지 않도록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옛날에는 동전 소리가 기분 좋은 소리였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으니 현재의 시점에 알맞게 바꿔 시를 쓰시면 어린이에게 더욱 쉽게 다가서겠지요.
 
이장희 님의 "자장가" 동생을 재우기 위해 자장가를 불러 주다 잠든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합니다.  1연이 꼭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표현이 없어 아쉽습니다.
 
도래 님의 "산수유" 가들막거리던 산수유 곧 빨갛게 익어 가겠군요. 이해의 폭에서 면에서 어린이에게 산수유도 어렵지만, 성인 시를 읽는 느낌을 받습니다.
 
용담호 님의 "너는 흉내쟁이" 잘 읽었습니다.
 
함동진 님의 "청포도는 누가 만들었을까" 잘 읽었습니다.
 
살구마을 님의 "마음" 내 것은 안되고 남의 것은 되고 사람들 마음을 봅니다.
 
책벌레 님의 "달" 잘 읽었습니다.
 
책벌레 님의 "펭귄" 잘 읽었습니다.
 
아무르박 님의 "부대찌개" 저도 라면 부터 먹고 싶네요.
 
이렇게 추천된 10 작품 중에 등단시인의 4 작품을 뺀 6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3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3월 4월 달에는 우수 작품도 적지만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기에는 조금 부족 한 것 같아 모두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승민 시인 약력]
제주도 출생
계간《시세계》등단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울산문인협회회원, 울산공단문학회회원
울산아동문학인협회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
시마을 <아동문학, 시조>란 운영자
<시마을> 동인
시집『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그를 닮은 그가 부르는 사모곡』
       『마주보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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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정하여 주시고 심사하여 주신 빈삼각시인님,이승민시인님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4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착하십니다.
시보다도 동시 쓰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동심을 간직하시며, 아이들에게 읽히게 하기 위한 아동문학 작품을 쓰시는
문우님들은 착하십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빈삼각 선생님, 아동문학상의 1등급, 방정환 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승민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가작에 선정되신 시인님들 축하드립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동시는 좋은 심성이 따르지 않으면
동시에 오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빈삼각 선생님 애쓰셨습니다 다시 한번 방정환 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 골라 보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으로 뽑히신 문우 여러분 감축드립니다자주 올 수는 없지만 어린이들을 향한
뜻을 공유하는 문우님들로 하여
동시방이 훈훈하고 든든 합니다.

시마을 동시방을 이끌어 주시는
빈삼각시인님! 이승민시인님!
작품 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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