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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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79회 작성일 16-05-25 18:38본문
수평선
이영균
하늘을 가로지른
우리 집 뒤뜰에
빨랫줄
어찌 보면
새파란 수평선인데
둥실 떠나는 배 대신
빨래 잠수함이
떠다닌다.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마음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 시인님.
오늘 밤도 동심과 함께 고운 밤 되세요.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선이 새롭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민낯님
오늘도 동심처럼 님의 영역이 화창한 하루이시기 바랍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엥~~새로운 발견~~잠수함~~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시 오 샘은 척하면 척입니다.
잠수함으로 고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시상이 기발 백발 신선이네요.
도래님의 댓글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력이 뛰어 납니다.
빨랫줄을 수평선으로 이끌어내신
참신함이 돋보이네요.
건필 빕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도래 시인님
저도 님의 글 늘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행운을 빕니다.
하림님의 댓글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빨래 잠수함에 고추 잠자리도 노닐더이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하림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추잠자리도 그려 넣어야 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용담호님의 댓글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의미로 다가서는
수평선의 의미가 깊어집니다
동시 잘 보았습니다
이포님의 댓글의 댓글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롭고 고운 동시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