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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65회 작성일 16-05-27 15:02

본문

《 나팔꽃의 꿈 》
                                도래

 
아슬아슬 줄타기

말리지 마!
난 
이루고 말 거야

바르르 바르르
입술 떨며
쉬임없이 오르는 
까닭은

밤하늘 비추는
달님과 마주보며
활ㅡ짝 웃어보는 게 
내 꿈이거든

추천0

댓글목록

이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침에 피었다가 해가 저물면 함께 지고마는 나팔꽃
부인을 그리워하며 옥 중에 죽어 넝쿨이 되어 해가 드는 옥 중 창문을 향해 올라가
창에 빼꼼이 피워냈다는 전설의 꽃.
남편이 죽어 피어낸 꽃. 남자의 꽃이라지요.
좋은 시 한 편 감상 잘 했습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의 꿈 아름답네요
꼭 이루시기를
꽃과 달이.
은은한 조명아래
트럼펫을 불면
밤하늘 별들이
노래합니다

멋집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도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님이 방긋 웃어야 피는 나팔꽃이
달밤에 어찌 꽃을 피우리요.
가당치도 않은 꿈일테지만 행여
그런 꿈을 꾸는 당찬 나팔꽃이 있을지도
또 모르죠. ㅎ

정민기 시인님!
이포 시인님!
달팽이걸음 시인님!
발걸음 하시고 고운 말씀으로 기쁨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볕살 환한 아침!
시인님들 마음 마다 즐거움이
가득 채워지시길 빌어요.

수정연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주먹까지 불끈 쥐게 하는 귀엽고 맑은 동시네요
동시다운 동시 -
많이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도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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