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발을 담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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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60회 작성일 16-05-29 04:05본문
댓글목록
수정연꽃님의 댓글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어들이 참 예쁘네요
몸을 휘감는 비단자락처럼 ~ 고운 시어들 속에서
청명한 하늘 강가를 다녀왔습니다
발은 시려도 쨍하고 가슴이 깨어질듯 아름다운 오월 마지막 빛남입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수정연꽃님의 댓글
수정연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작은 동네에 들어섰다 - 뜻 하지 않게 들렀다 귀한 소품들이 가득한 추억을 가득
간직하여 그대로 사들이고 싶을 정도로 귀한 집을 발견하고 환호하게 되는 듯한 -
행복한 느낌~
글 버금가는 답글에 놀라 두 번 , 세 번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솜씨뿐만이 아닌 세심한 맘씨에 눈씨에 반해 ...^^
저도 4.19 탑 주변에 산 지 어언 ~ 그 정도 되는 지라 어쩌면 간혹 뵈었을지도 모를 그 누군가일
스쳐가는 인연이었겠지요.
반갑습니다 . 아무르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