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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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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2회 작성일 16-06-17 21:36

본문

부처님이 가부좌를 하시고
손 바닥을 들으셨다.

그만,

걱정도 그만
병도 그만

할머니는
나무아미타불
자꾸만 머리를 조아리신다.

그만하세요.
자꾸 부담을 주시면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그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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