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의 눈물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조개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69회 작성일 16-06-23 15:19

본문

손가락으로 콕 찌르면
조개는 입술을 꼭 다문다.

냄비 뚜껑이
와다 다닥다닥 와다 다닥다닥

바르르륵~
한소끔 끓어 오르면
가스레인지에 불을 껐다.

밥상 위에 오른 조개탕

얼마나 뜨거웠으면
조개들이 입을 열었다.

뽀얀 국물,

나는 왜, 조개탕의 뽀얀 국물이
조개의 눈물인가?
추천0

댓글목록

아무르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에 (1)자 하나 있는것이
너무 외로워 (2)자를 만들었습니다.
시마다 족적을 남겨주시니
"참, 잘했어요."
그 옛날 선생님의 도장이
팔뚝에 '콕' 찍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찍으면 기쁨이 반감하더이다.
ㅎ ㅎ ㅎ
선생님의 시향에 호랑나비 한 마리 보냅니다.
나비처럼 훨훨 날아서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심이
고귀한 뜻이라 믿고 싶습니다.

Total 246건 2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1 08-23
21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1 09-02
21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 09-17
213
아빠의 생일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 12-06
21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6-04
211
나이테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6-10
21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6-17
열람중
조개의 눈물 댓글+ 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6-23
20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7-11
207
쪽배 댓글+ 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10-23
20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6-02
20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6-10
20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6-18
20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6-24
20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6-29
20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1-25
20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9-17
19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2-29
1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6-05
19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6-11
196
선풍기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6-18
195
수박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6-23
19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07-12
19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11-16
19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6-03
191
여름 목동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6-11
19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 06-18
189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6-24
1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6-30
18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