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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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삼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65회 작성일 16-09-06 05:22본문
글쓴이 : 스크루 (122.45.144.237)
조회 : 31 | ||||||||||
고라니 뒷집 할아버지 어제 덫을 놓아 또 한 마리 잡았다고 우리 할머니는 잘됐다 잘됐어 입속말을 연발하면서 할아버지께 울타리라도 잘 치라고 재촉이다 울타리가 허술하여 들어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디로 들어왔지 어디로 들어왔지 입속말을 연발하지만 나도 아는데 할머니가 모를까 차마 덫을 놓으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아니 않는 할머니 할아버지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 그러는 할머니 맘 할아버지도 다 안다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 맘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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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추천작에 오르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빈삼각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항상 기원합니다.
스크루님의 댓글
스크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놓았던 동시가
쓰고 싶어졌습니다.//
함께하시는 동심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