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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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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2회 작성일 16-09-24 18:54

본문


  장독대


  책벌레



  올해 돌아가신 할머니
  장독대 고추장
  된장 맛은 살아 있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고추장을 콕, 찍은 오이

  할머니 가신 보름날,
  밤하늘에 빛나던
  뚜껑 열린 장독대

  하늘에서도
  된장, 고추장 담그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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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네요
박성우 시인도 보름달을 장독대 뚜껑으로 본 시가 기억 나요
어머니더러 장독대 안의 자기를 꺼내달라고 하는
감사합니다
좋은 동시 주셔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박성우 시인님의 장독대 뚜껑을 한 번 열어보고 싶군요.~ㅎㅎ
얼마나 구수한 된장이 들어있을지~ㅎ 아니면, 가을잠자리 같은 고추장이라도~ㅎ
어머니 그만 야단치시고, 저 좀 보름달 속에서 꺼내주세요.

어머니 : 아따, 성미도 급하네잉 참말로, 아직 된장 익는 냄새도 안 나는구먼,


~ㅎㅎ 저는 장독대 뚜껑이 아닌, 뚜껑이 열린 화안한 장독대를 상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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