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8월의 우수작 발표 > 아동문학

[내용보기] 벌레 가족 / 달팽이걸음

【 가 작 】

[내용보기] 매미 운다 / 달팽이걸음

*스크루님의 최우수작과 가작 5편은 글을 자진 삭제 하였으므로

우수작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향후 글을 지울 예정이거나 우수작에 들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문우님께서는  다른 문우님들을 위해서

본인의 작품이 선 되기를 원하지 않음을 알리는 의사를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7월 ~8월의 심사평

                                                           
                                              이시향 (시인, 아동문학인)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추석도 지나고 지진이라는 새로운 공포도 자라는가을입니다. 사랑의 여러분은 피해없으시지요? 여행하기좋고 글쓰기좋은 계절이니 좋은 시 많이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늘 수고해주시는 곽해룡 시인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난 7, 8월에 주마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가지고 최우수 작품과 우수작품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우수작품심사에서 등단시인의 작품과그에 준하는 시인의 작품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고 시평 쓸수도있사오니 이해바라오며 제게 쪽지로 등단여부를 알려주시길바랍니다. 
 
스크루 님의"로켓" 재미있기도 하지만, 언젠가 할아버지 안 보이면 하늘로 날아간 줄 알라는 할아버지 말씀에 숙연해집니다. 좋은 동시 잘읽었습니다.
 
스크루 님의"날개"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며 무한 상상력을 펼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스크루 님의 "토끼 눈" 사람이 우선인데 차가 우선이 되고 무분별한 경적에 놀란 토끼 눈으로 종종 걸음쳐야할 좁은 골목길이 보입니다.
스크루 님의"쾅쾅 거짓말" 엄마 품이 약보다 좋은지 아팠던 손도 아프지 않다고 쾅쾅 거짓말하는 군요.
달팽이걸음 님의 "벌레 가족" 일벌레, 돈벌레, 책벌레, 잠벌레, 꿈벌레, 헤벌레 까지 많은 벌레가 한지붕 아래서 열심히 사는군요. 저는 꿈벌레, 헤벌레 되고 싶네요. 
스크루 님의"소나기" 달이 되어 온 엄마, 매일 달을 기다리는 아이 소나기가 원망스러울 듯도 합니다.
달팽이걸음 님의"매미 운다" 그렇게 시끄럽게 울던 매미 재미나게 웃던 매미가 가을 찬바람에 싹 잠들었나 봅니다.
스크루 님의"비빔밥" 오늘이라는 잘 익은 가을 비빔밥 잘 먹겠습니다.
이렇게 추천된 8 작품 중에 최우수작품 1편 우수작품 1편 나머지는 가작으로 뽑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우수작에 한편 이상 추천된 작품은 그 작품 중 한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이번에최우수 작품은주간우수작에 6편이나오른스크루님의작품중에 "로켓" 을최우수작품으로 정했습니다. 축하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빚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수작품과 가작으로 선정된 분들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열심히 활동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 우 수 작 】
   
로켓 / 스크루
 
【우 수 작 】
 
벌레가족 /달팽이걸음
 
【가 작】
 
날개/스크루
토끼 눈 /스크루
쾅쾅 거짓말/스크루
소나기/스크루
비빔밥/스크루
매미 운다/달팽이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