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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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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05회 작성일 15-08-16 08:57

본문

아빠는 퇴근하면
아파트 문을 들어 서자마저
아들~하고
저를 찾으세요.

엄마 뒤에 숨어 빼꼼히 인사를 하면
아빠는 어느새 내 귀를 잡고
수염이 까칠해진 아빠의 얼굴을
제 얼굴에 비벼요.

저는 뻣뻣하고 까슬까슬 한 수염이 싫어
얼굴을 찌푸려요.

제 겨드랑이를 양손으로 번쩍 들어
간지럼을 태워요.

아빠는 돈 벌러 갔는 줄 알았는데
수염을 길러 오셨을까요?

아빠의 수염에는 아빠 냄새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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