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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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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4회 작성일 16-11-03 17:43

본문


  놀이터에서


  책벌레



  미끄럼틀 타면서
  놀고 있는데
  허름하게 입은
  할아버지가 걸어온다

  얼른 주머니에 있는
  천 원짜리 한 장을
  꼬옥 쥐여주었다

  "할아버지
  컵라면이라도
  따뜻하게 사 드세요"

  아파트 집에서
  놀이터 시시티브이
  화면을 보고 있던 엄마

  할아버지가
  내게 걸어오는 걸 보고
  놀라서 달려오시겠지

  그럼 엄마는
  내가 착한 일 한 것을
  다행히 모르실 거야

  우리 엄마는
  구두쇠보다 더한
  놀부 심보라서
  남 도와주는 걸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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