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의 새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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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44회 작성일 16-11-12 07:23본문
신천의 새 손님
이임영
신천에 평소에 못 보던
새로운 새가 나타났네
저마다 특성이 다른
새의 행동처럼
왠지 거칠게 행동하는
새로온 새 손님
자기가 물새라는 듯
자갈 위에 앉으니
새가 잘 보이지도 않네
새야 친구들 많이 데리고 오렴
살기 좋은 신천으로
신천/ 대구 중심을 흐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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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천은 강이 아니라 천인 것 같아요.
아니면, 한강이나 낙동강처럼 신강이라고 하지,
왜 신천이라고 하겠어요……
그러니 신천은 강이 아니라, 천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이임영님의 댓글
이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쳔 예전에 이름을 짓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조선시대
두만강 보다 강폭이 두 배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