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은 잎들 > 아동문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아동문학

  • HOME
  • 창작의 향기
  • 아동문학

(운영자 : 정민기)

☞ 舊. 아동문학    ♨ 맞춤법검사기

 

아동문학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문학(동시, 동화 등)을 의미함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말하고 싶은 잎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9회 작성일 16-11-12 16:15

본문

말하고 싶은 잎들

 

 

 

광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처럼

나뭇잎들이 바닥으로 모인다

 

아직 떨어지지 않은 잎들은

사람들이 들고 있는

깃발처럼 펄럭인다

 

바스락바스락

뭔가 말하고 싶은 잎사귀들

 

우리 아빠도

마음속에다 숨기는 말이 많은데,

힘들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잘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오랫동안 말을 참아

붉게 상기된 잎들을 식히려고

바람이 분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56건 1 페이지
아동문학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01-13
55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8-23
54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 01-11
53
달리기 시합 댓글+ 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9-09
52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10-18
5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10-10
50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10-08
49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1-01
48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10-30
47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2-19
46
참말이었나? 댓글+ 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10-08
45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1-11
44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04-01
43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4-27
42
구름 화가 댓글+ 4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11-06
4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3-13
40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4-11
39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11-06
38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 03-28
37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04-22
36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9-29
35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11-11
34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5-06
33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5-04
32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2-01
열람중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11-12
30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5-16
29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6-03
28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2-08
27
비밀 이름 댓글+ 1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1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