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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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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69회 작성일 16-11-13 16:19

본문

도토리 / 김선근

 

 

할머니 누워계신 묫등

아름드리 수호신처럼 서있다

"도토리묵 쒀야지."

투두둑

나뭇가지로 수풀 헤치며

보물을 찾고 있는 엄마

아얏

엄마 머리에 혹처럼 붙어 있는 도토리

올겨울 다람쥐 밥이라고

상수리나무가 호통을 친다

하하, 참았던 웃음이 도토리 껍질을 터트리고

나무 꼭대기

귀여운 다람쥐가 손뼉을 치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동문학방에 참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얼마 전 텃밭에 갔다가 근처 산에서 도토리를 줍다 
문득 다 주우면 저 기웃기웃 귀여운 다람쥐는 겨울에 무얼 먹고 살까?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항상 부지런하신 책벌레 시인님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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